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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by 이하영 (책리뷰 두번째)

진리치 2024. 5. 1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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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알면 좋을 것들]

 

부자로 성장하는 근본 원리 3가지를 반드시 지킬 것.

 

1. 기록하라

항상 쓰고, 메모하고, 키보드를 두들겨라

기록은 축적되고 과정에서 확장되며, 지혜로 저장된다. 즉, 성장의 원천이다

'축적>확장>기억'
이것이 성장의 과정이라는 것이 작가의 생각

 

2. 명상하라

현실이 시끄럽고 삶이 번잡할 때 눈 감고 조용히 자신의 호흡에 3분간 집중하라.

나를 바라보는 눈을 느끼고, 자기 자신이 자신을 지키는 수호천사로서 역할을 하도록 하라

 

3. 움직여라(운동하라)

하루에 최소 30분.

부자 중 76%는 일주일에 4회이상 운동하고, 가난한 자는 23%만 운동하낟.
가벼운 느낌이 마음의 무게를 줄여줄 수 있다. 
몸과 마음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이 유쾌하면 즐거움이 생기고, 그것이 일상이되면 긍정의 생각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만든다.

인간관계

1. 친구관계

친구는 자신보다 더 잘된 친구에게 관심을 가진다.

친구와 멀어져도 내가 잘되어 있으면 친구들은 나를 찾아온다.

그리고 내 마음속에 추억을 간직하면 10년만에 연락해도 우리는 친구로 지낼 수 있다. 

그게 세상의 이치다(작가 이하영)

 

 

2. 긍정확언

알 수 없는 내일의 두려움은 인간이 지닌 원초적인 두려움이다.
'의식'은 인식하는 것, '인식'은 무엇을 아는 것.

미래를 알고 싶어하고, 미래를 알게되면 불안이 없어질 것이라고 믿는다.
생각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예측을 미래모습으로 가정한다.

미래예측을 과거의 기억으로 하는데,
새로운 성공에 대한 기억이 없으니까, 과거의 실패경험만 반복하게 되는 것.

ex 나는 대기업에 합격해 본 적 없다는 자신에 대한 기억과 규정이
미래 예측 수단으로 쓰이기 때문에, 대기업 입사에 대한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
노력이 합격으로 이어진다는 믿음, 무의식의 믿음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노력해도 합격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이 생기고,
그 두려움은 과거의 실패경험과 무의식을 끄집어내서 
'나는 실패하는 사람이다'라는 무의식을 통해 불합격을 잡아당긴다.
무의식은 두려운 생각을 만들고 그 생각은 불안한 말과 행동으로 이어져 또, 실패하는 미래와 연결되는 것.

*이런 미래 예측은 의미가 없다. 두려움을 전제로 하는 예측은 늘 부정적 미래와 연결되기 때문*
그래서 good vibe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나를 감싸는 긍정의 느낌은 무의식을 조절하고, 새로운 생각, 창의적 아이디어, 혁신적 행동으로 이어진다.

그 과정에서 과거의 모습을 조금씩 벗어나고 나를 둘러싼 세상을 바꾸는 것이다.

 

인생은 변화하지 않아도 될 수백가지의 이유를 가지고,

불평, 불만, 불안의 무의식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살게 한다.

 

이것만 기억하길,

'지금의 느낌을 앞으로도 느낄 것이다.'

지금 긍정이면, 오늘도 내일도 긍정일 것!

 

 

3. 행복하기 위한 방법: 인간관계

정신과의사 월딩어(Robert Waldinger)- 행복을 결정하는 요인은 부, 명예, 학벌이 아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달려 있다. 
즉, 따뜻하고 의지할 수 있는 인간관계가 행복의 가장 중요 요소라는 것.

인간관계는 자신과 맺는 관계로부터 출발한다.

남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나에게 상처가 있다는 반증이다.

힘들게 하는 상사가 있다면, 그 독백에 상처받지 말자. 

그 감정을 경험하는 그를 관객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용서하고, 그를 의심한 나를 용서하라.

그게 허용(포용)이다

 

 

4. 완벽하길 추구하기 보다 지금 나를 완전하다고 여길 것

지금 여기를 즐기며 살고, 과정중심적 삶으로서 의미와 가치를 찾자.

 


 

[부자습관 첫번째: 독서]

 

1. 독서습관

눈을 적극적으로 이동하며 단어 여러개를 통으로 읽어라

펜을 들고, 노트북 켜고 30분 알람 설정하여 써라

작가의 말을 내 기준으로 한번 생각해 보는 법:
1. 과연 그럴까?
2. 내 생각은?

그리고 3-4개 키워드로 요약한다.

인상깊은 부분을 표시하고 중요도에 따라 별표를 달아두고, 그 문장을 메모한다.
그렇게 한장의 포스트잇에 적어라

알람이 울리면 책을 덮어라

 

정리된 메모를 모니터에 옮겨써라(똑같이 책 내용을 복붙하는게 아닌, 내생각이 붙여진 내용으로).

그 과정에서 의식이 확장된다.

 

정리된 메모글을 나에게 카톡으로 보내라. 바쁜 현실에 치이다가 그 메모장을 보면, 스스로 감동할 수 있다.

나를 신뢰하고 자신에게 감동하는 시간이 된다.

 

진리치's comment>
책을 읽을 때 적극적 읽기를 활용하라는 작가의 말에는 공감한다.
다만, 그걸 메모하는 방법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게 좋을 듯.
매일 루틴적으로 할 수 있다면 위의 방법도 하나의 선택지일 수 있으나,
매일 지킬 수 있는 습관이 아닐 때에 카톡창 활용은 그닥 내용을 기억하는 데 도움이 안될 수 있다.

그래서 진리치 본인은 이 블로그를 적극 활용한다.
책리뷰, 경제기사읽기, 경제공부 등 기억하고 싶은 내용들의 '일종의 저장소' 역할을 하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카테고리화하고, 찾고 싶을 때 언제든지 꺼내볼 수 있는 공간이라면 
어디든 괜찮지 않을까?

 


[부자습관 두번째: 운동]

 

1. 체력관리

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것이 아니다.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매우 공감!)

몸이 무거우면 마음도 무겁다. 우울하고 긴장에 억눌린다.

어떤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계속 머릿속을 맴돈다면,
그 장소를 벗어나 몸을 써보자. 산책을 하든 운동을 하든, 
문제를 새로운 접근방법으로 대하면 해결될 실마리가 보일 수 있다.

 

 


 

[부자습관 세번째: 명상]

 

1. 하루 3분 명상하기

생각의 늪에서 벗어나 진정한 나를 만나며, 참된 내가 미래를 이끌어주도록 돕자.

생각대로 계획대로만 되는 것이 인생이 아니기에,

우연한 기회와 우연한 인연으로 인생이 펼쳐지는 '참된 오늘'을 살 수 있게 내버려두자.

 

 

2. 목표/계획이라는 집착에서 벗어나기

'꼭 되어야 해' '이건 반드시 이렇게 되어야 해' 라는 마음을 버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하루를 채우자.

오늘이 미래로 이어지는 과정임을 알면 즐겁게 삶을 채울 수 있다!

 

 

3. 명상 루틴

1) 침대정리
뉴욕타임스 기자 찰스 두히그: 아침에 침대를 정리하는 습관은 생산성과 행복에 긍정적 영향을 준다.

2)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어라
'00아,' 로 작게 부르면 내면 깊은 곳에서 나를 숨쉬고 가슴 뛰게 만들 수 있다.

3) '아이는' 미소짓기(밝은 미소 유지하기)
미소로 하루를 채우며 주변에 밝은 힘을 전달하자
변화가 즐거워지고 성장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그외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

[생각 정리법] ★

1. 지식화
정보에 나의 스토리를 담자.
ex) 소주는 쓰고 맥주는 맹맹하다. (단순정보)
> '이전에 먹었던 소주는 쓰고 맥주는 맹맹하지만 향이 있으니까 서로 보완해주면 맛있겠는걸(지식)'

정보가 지식이 되면 설명도 쉬워진다. 휘발되지도 않는다. 장기기억화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지식을 쌓아가는 것!

2. 직접경험
배운 것은 익혀야 한다(체득/경험). 
ex) 소맥의 비율, 순서, 브랜드 등 다양한 경험치를 통해 황금비율을 만들고 노하우가 생기는 것.
습관은 지식을 경험화하는 과정에서 나타난다. 무의식적 행동으로 지식이 펼쳐진다. 몸의 기억은 더 자연스럽고 오래 기억된다.

3. 키워드 정리 과정
ex)소맥은 소주와 맥주의 부족한 맛을 보완하며 새로운 풍미를 낸다. 
내 경험상 소주를 먼저 넣고 맥주를 넣어야 알콜향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소주와 맥주의 비율은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다르지만, 초반에는 소주의 비율이 낮다가 점점 높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맥주가 배부르기 때문이다. 
> 키워드: 풍미, 순서, 비율

이야기를 전달할 때 중요 키워드를 '풍미, 순서, 비율'로 정리해서 기록하면 소맥 이야기를 자신있게 할 수 있다. 

즉, 단순정보를
지식화> 경험으로 익히고>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여(키워드) 전달하면
말을 잘 할 수 있다. 

 

 

[시간/공간/인간 세팅법] ★

'괴테-당신이 자주 가는 곳, 만나는 인간, 읽는 책이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려준다'

'도시사회학자 레이 올든버그(Ray Oldenburg)-현대인의 고독과 소외감 해소를 위해서는, 삶의 기본이 되는 집과 일터라는 공간뿐만 아니라 비공식적인 생활을 위한 제3의 공간이 필요하다'

작가의 말 + 진리치's comment>
공간) (기본: 자취방-삶의 기본이 되는 집/ 병원-일터)
카페-책리뷰, 독서, 블로그 등 내 발전을 위해 기록을 남기는 공간
헬스장-체력을 기르는 공간, 스트레스 해소용
본가/친구와 약속장소-친밀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공간

공간마다의 역할을 달리 설정해 두는 것이 삶이 잘 굴러갈 수 있게 한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는 바이다. 


인간) 나를 정체하게 만드는 사람은 손절하라(게으르게 만들고, 생각의 늪에 빠지게 만드는 사람들)
비발전적 휴먼 특: 행동하지 않고 평가하고 말만 한다. 
좋은 사람을 만나야 인생이 바뀐다. 부자가 되려면 좋은 사람/발전적인 사람을 곁에 두라.


시간) 부자는 돈에 '시간의 가치'를 담는다
청춘을 바쳐 돈을 버는 이유는 돈 자체의 숫자를 늘리기 위함이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그것을 명심하자.
현재만이 지속되므로,
반은 돈을 벌기위해, 나머지 반은 즐기며 살아라. 
타인의 시간을 사서 살고 있으니, 그 당연함에 감사하고 자신의 시간을 관리하라.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늘어갈수록 행복해진다. 그것이 행복한 부자의 모습!


=> 풍요의 자리에 머무는 것은 결국,
'돈<부<풍요<행복, 자유'라는 본질임을 잊지 말것!
세상은 상위가치에서 하위가치로 흐르므로
내면 에너지를 풍요롭게 채워야 그에 따른 선택과 행동이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말습관: 고마워/인사성]

~ 해줘서 고마워,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작은 한마디에서 삶에 대한 감사함이 느껴진다. 
인생에, 오늘의 하루에 감사함을 느끼고 감동하고 감탄하자.

 

 

[부정적 사고의 역이용]

부정성을 부정하여 긍정으로 이끌어가는 법:
'스쿼트를 하지 말자' 그래야하는 이유가 뭘까? 그러는 순간 이미 실행해버린다.

 

 

[두려울 때: 바다에 내맡긴 채 헤엄쳐라. 수영을 하는게 아니라]

열심히 노력했지만 조금도 나아가지 못했던 시절의 그대에게,
'너를 믿지 말고, 세상에 맡겨봐. 바다는 수영하는게 아니라 헤엄치는거야' 라고 말하길.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조건의 충족은 충족감을 주지만,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충족감은 또 다른 욕망의 결핍이기 때문이다. 

늘 욕망하고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만, 욕망을 충족하고 행볼할 수 있는 곳은 없기에

그냥 지금 행복을 느끼자. 그것이 행복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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